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스 아처 (문단 편집) === [[탬파베이 레이스]] 1기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hris-Archer-1040x572.jpg|width=100%]]}}} || || '''{{{#ffffff 탬파베이 1기 시절의 크리스 아처}}}}}}''' || 그리고 2013년, 슈퍼2를 피하기 위해 시즌 스타트는 AAA에서 했고 6월 1일 빅리그로 콜업됐다. 128⅔이닝을 던지는 동안 9승 7패 1.3 WAR의 성적을 올리고 아메리칸리그 신인왕 투표 3위에 등극한다. 참고로 이해 신인상 수상자는 같은팀 [[윌 마이어스]]였다. 이어진 2014년, 4월 2일 탬파와의 6년 25.5m 연장 계약을 발표했다. 추가적인 2년 클럽 옵션이 있는데 각각 9m, 11m의 연봉을 지급받을 수 있다. 총액 8년 43.75m 계약으로 FA 이후 2년 간을 커버할 수 있는 것을 감안할 때 클럽 입장에서 상당한 꿀계약이다. 이 해 [[데이비드 프라이스]]에 이은 2선발로 활약하며 194⅔이닝 동안 10승 9패 3.2 WAR을 기록한다. 팀 내 최다이닝 투수로 프라이스보다 많은 이닝을 던졌다. (프라이스가 탬파에서 던진 이닝은 170이닝으로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에서 던진 이닝은 포함하지 않은 기록이다) [[아메리칸 리그]] WAR 공동 13위, 이닝 19위, ERA 14위, FIP 14위를 기록했으며 패스트볼 평균 구속 94.6마일을 기록하여 AL에서 [[개럿 리차즈]], [[요다노 벤추라]]에 이어 세번째로 빠른 패스트볼을 뿌렸다. 그리고 대망의 2015 시즌, 아직 터지지 않고 남아있던 포텐이 전부 폭발하여 리그 1선발의 자리로 올라선다. 커리어 처음으로 200이닝을 넘기며 212이닝 12승 '''13패''' ERA 3.23 FIP 2.90으로 5.3 WAR을 기록하여 AL WAR 5위를 기록한 것이다. 올스타전에 출전하고 사이영상 5위에 오르며 개인 최고의 시즌을 보내는 동안 구속도 전체적으로 상승했다. 14년 94.6마일을 기록한 패스트볼 구속이 95.2마일로 오르고, 평균 86.2마일이었던 슬라이더가 87.9마일로 오르는 등 구위도 좋아졌다. 그에 따라 헛스윙률 AL 3위, 공이 컨택되지 않을 확률 AL 2위를 기록했다. 이전 해와 비교해봤을 때 달라진 것은 구위와 슬라이더의 비중인데, 28% 정도 던졌던 슬라이더의 비중을 39%까지 끌어올려 던진 것이 좋아진 성적의 원인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전까지 [[앤드류 프리드먼]]과 [[조 매든]]의 철학에 따라 자제하고 있던 슬라이더를 마음껏 뿌린 것이 성적 상승에 기여했다고 봐야할 듯. 2016년에는 개막전에서 토론토를 만나 5회까지 무려 12K를 뽑아냈지만, 107구중 볼을 41개나 던지는 바람에 투구수가 많아서 많은 이닝을 책임지진 못하고 5이닝 3실점하며 패전투수가 되었다. ERA는 3.6이지만 FIP는 0.07로 준수한 편. 4월 20일까지 4회 등판해서 모두 패전을 기록했다. 특히 8일 볼티모어전은 5이닝 동안 10안타 6실점을 한 데다 홈런을 4개나 얻어맞았다. 이때의 FIP는 12.67를 기록했다. 20일엔 6실점을 기록하며 4⅓이닝만에 강판당했다. 4월 25일 볼티모어를 상대로 승리했다. 6⅔이닝 동안 5안타를 허용하고 10삼진을 잡아내어 무실점 투구를 했다. 4월 30일 토론토를 상대로 노 디시전. 6이닝 동안 안타는 1개만을 허용했으나 실책 2개, 볼넷 4개를 기록했고 투런 홈런을 맞아서 2실점을 기록했다. 삼진은 4개만을 잡았고 FIP는 5.9를 기록해서 세부지표면에서는 그닥 좋지 않았다. 시즌 내내 기대에는 못미치는 페이스였지만, 그래도 주춤하는 탬파에서 [[제이크 오도리지]]와 원투펀치로 나서서 팀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줬다. ERA는 4.02였지만 200이닝을 넘겼고 FIP도 3.81로 준수했다. 다만 팀 타선이 막장으로 치닫는 상황이었고 결국 9승 '''19패'''를 기록하는 불운에 시달리며 [[제임스 실즈]]와 함께 다패왕에 올랐다.[* 하지만 실즈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에선 그럭저럭 나쁘지는 않았고 불운하다고 할 수 있었으나,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 된 후 7점대에 육박하는 FIP를 찍으며 망가졌기 때문에 이쪽은 불운이라고 보기는 뭐하다.] 2017년 3월에 열린 WBC에 미국 국가대표팀의 일원으로서 참가해 조국의 사상 첫 우승에 기여했다. 2017 시즌에는 ERA는 약간 올랐지만 FIP를 더 떨어뜨리는 데는 성공했다. 최종 성적은 10승 12패 ERA 4.07 FIP 3.40을 기록했고 3년 연속으로 200이닝-200K 달성에 성공했다. 2016년을 망쳤던 [[알렉스 콥]]이 복귀하고 [[제이크 오도리지]]가 어느 정도 활약을 해주면서 탬파의 선발진은 빠르게 안정화되었고 승률 5할에도 근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아직 2015년의 그 페이스에는 못미치는 편. 2018 시즌에는 팀이 불펜 중심의 변칙운용을 하고 있으나 아처는 선발 로테이션에서 꾸준히 활약중이다. 다만 지난 시즌에 비해 폼은 아쉬운 모습. FIP가 소폭 올랐고 동시에 커리어에서 가장 높은 피안타율을 기록중이다. 다만 이는 시즌 초반에 패스트볼-슬라이더 투피치 위주의 패턴이 너무 쉽게 읽히면서 털린 탓이 컸고, 이후 체인지업 비중을 늘리고 나서는 상당히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초반 페이스만 보면 트레이드가 될까 싶은 성적이었으나 데드라인에 근접한 현재는 트레이드 시장의 뜨거운 감자로 올라온 상태. 트레이드 데드라인 이전 8경기에서 2.70의 ERA와 9가 넘는 K/9을 기록했다.[* 참고로 이 8경기에서 아처가 거둔 승리는 단 1승에 불과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